코로나19 방역조치가 대부분 해제되어 해외여행 가시는 분들이 다시 많이 늘어난 것 같다. 이번 주엔 안방에서 유명 관광지를 구글어스를 이용해 여행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았다.

현장에 가지 않고도 3D 화면을 통해서 현장에 와 있는 것 같은 생생한 느낌을 맛볼 수 있다. 구글어스에는 2가지 종류가 있는데, 현재는 유료이던 구글어스 프로그램까지 무료로 바뀌어 활용만 잘하면 손가락 운동으로 세계 여행을 다닐 수가 있다. 참 좋은 세상이다. 오늘은 이태리, 미국, 제주도 우도까지 구글어스로 신나는 여행을 하였다.

여행을 갔다 오면 남는게 사진 밖에 없다고 한다. 그래서 누구나 다 사진을 잘 찍고 싶어한다. 사진을 잘 찍으려면 잘 찍은 사진들을 많이 보고 구도, 배경, 주변 조건 등을 먼저 많이 익혀야 한다. "백문이 불여 일견"이다. 그 일환으로 국내에서 액티브하게 활동하고 있는 우쓰라 사진 작가의 카페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사진 꿀팁 소개와 더불어 무료 출사 봉사도 하는 사진 작가다.

점심식사는 만원의 행복으로 서초갈비 거여점에서 맛있는 식사로 맛집 여행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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