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을 바라보듯 그대의 삶과 마주하라.

온기 어린 그대의 두 손으로 정섯껏 매만지고 쓰다듬어라.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마디, 지친 나를 안아주면서 사랑한다 정말 사랑한다.

그말을 해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해도 꽃길이라 생각할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바램'은 '바람'의 비표준어라고 생각되어 글에는 '바람'이라 기록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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