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 광화문광장에서 ‘Saturday Night in 광화문 책마당’이 열립니다. 광화문광장이 달빛 가득한 야외도서관이 됩니다. 

빛의 서가 : 광화문, 책마당, 매력, 서울, 도서관을 구성하는 36개의 한글 자모 서가는 낮에는 알록달록한 색상으로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밤에는 조명이 들어오는 형태로 제작된다고 합니다.

▶달빛독서 : 피크닉 바구니에서 원하는 책을 골라 빈백에 편하게 앉아 책을 읽는 서울도서관의 대표 프로그램입니다. 책을 비추는 독서등을 이용하여 밤에도 환하게 독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야외 영화관 'Moon Cinema’ : 5월 13일 오후 7시 40분부터 라이언 고슬링, 엠마 스톤 주연의 ‘라라랜드’가 상영됩니다.

저작권자 © 시니어 타임스(Senior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