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동 153-1번지, 예전에 BTS가 숙소로 쓰던 집을 개조하여 갤러리 카페로 운영하고 있다.
먹음직스러운 빵들이 맛깔스럽게 진열되어 있다.
룸을 개조해 만든 공간들이 앤틱스럽고 예쁘다.
벽을 가득 채운 포스트잇 메모가 이곳이 명소인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외국 관광객들은 성지처럼 찾아온다. 오늘도 손님 전체가 외국인들로 북적거렸다.
정문 입구다. 허름하기 짝이 없을 만큼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논현동 휴가' 아닌 휴가 한번 다녀가도 좋을 듯 하다.
이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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