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여 손쉽게 만들 수 있으면서도 맛있는 팽이버섯전

오전 시간 여유가 있어 냉장고에 있는 팽이버섯을 활용한 요리를 했다.

▶​팽이버섯전

팽이버섯전을 알게 된 것은 몇 년 전이다. 코로나 때 성당 모임에서 각자 싸온 도시락으로 식사를 하는데 한 자매가 팽이버섯전을 갖고 왔다. 처음 보는 것이라 호기심이 생겨 맛을 보았더니 팽이버섯의 식감이 아주 좋고 맛이 있었다. 조리방법도 간단하고 손쉽게 만들 수 있어서 몇 번 해서 먹었다.

​1. 팽이버섯을 먹기 좋게 자른 후 달걀을 넣고 섞는다.

2.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 후 부친다.

3. 뚝딱 완성.....

깔끔하고 맛이 있어서 한 접시를 후딱 먹어 치웠다.

저작권자 © 시니어 타임스(Senior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