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넘으면 전철을 공짜로 탈 수 있는 어르신 교통카드가 나온다.

​하지만 이제 늙었다는 증표가 어르신 교통카드다.

​며느리가 시아버지를 위로해 드린다고 한 마디 했다.

​"아버님! 무료 교통카드 받으시니 늙어감을 느끼시고 서운하시지요?

​"무슨 소리냐! 이걸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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