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넘으면 전철을 공짜로 탈 수 있는 어르신 교통카드가 나온다.
하지만 이제 늙었다는 증표가 어르신 교통카드다.
며느리가 시아버지를 위로해 드린다고 한 마디 했다.
"아버님! 무료 교통카드 받으시니 늙어감을 느끼시고 서운하시지요?
"무슨 소리냐! 이걸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데"
조왕래 기자
cwlae@hanmail.net
65세 넘으면 전철을 공짜로 탈 수 있는 어르신 교통카드가 나온다.
하지만 이제 늙었다는 증표가 어르신 교통카드다.
며느리가 시아버지를 위로해 드린다고 한 마디 했다.
"아버님! 무료 교통카드 받으시니 늙어감을 느끼시고 서운하시지요?
"무슨 소리냐! 이걸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