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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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 안에서 취객 두사람이 언성이 높아졌다.

성질 급한 취객이 전철에서 내려서 따지자고 먼저 내렸다.

​곧 뒤따라 내릴 것 같은 제스처를 취한 승객은 그대로 있고 문이 닫혔다.

​이 전철은 오늘 마지막 운행 열차다.

​성질 급해 먼저 내린 승객은 집에 어떻게 갔으려나?

참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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