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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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덜렁대다가 김치통을 쏟아 난장판이 됐다.

보다 못한 남편이 한마디 한다.

​"당신은 뭘하나 똑바로 하는 게 없어!"

​아내가 눈물을 글썽이며

​"그래도 하나는 똑바로 했잖아요. 좋은 남편 당신을 내가 택했잖아요!"

​남편은 왈칵 눈물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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