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국가정원은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가을축제'가 열리고 있다.

태화강의 가을을 즐기는 사람들이 '영차영차' 한마음으로 태화강 물 위를 헤쳐가며 여유를 즐기는 평화로운 풍경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봄꽃 씨앗을 뿌린 꽃밭은 평화의 상징, 떼지어 찾아온 비둘기들의 모이밭이 되어 버렸다.

부스도 설치되어 있어요. 국화 향기가 코끝을 자극하는 행복한 가을나들이 하기 좋은 태화강국가정원입니다.

노랑노랑 국화 꽃밭 속 빨간 공중전화기의 추억쌓기 포토존입니다.

자주빛 국화도 활짝 피었습니다.

핑크뮬리가 깊어가는 가을색으로 핑크핑크에서 자주빛으로 팜파스글라스와 함께 사진 명소가 되었습니다.

​국화꽃으로 장식한 신발의 변신, 멋있습니다.

물억새길도 있습니다. 가을 향기와 가을 낭만이 물씬물씬~~~~가을 행복을 충전해 주고 있습니다.

뮤지컬 공연도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시월의 가을밤이 주말과 휴일에도 가득 준비되어 있는 태화강국가정원 가을축제에 많이많이 놀러오세요.

저작권자 © 시니어 타임스(Senior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