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부터 시작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가 막을 내리고 울산 중구 종합운동장에서 13일 오후 5시 30분 폐막식을 거행했다.  7일 간의 경기 총평과 함께 시,도 종합성적 발표가 있었는데 1위는 경기도 2위는 서울특별시 3위는 경상북도였다. 함께한 모든 선수들에게 격려와 축하를 해주고 싶다.

19세 이하부 종합시상에서는 1위 서울특별시, 2위 경기도, 3위는 경상북도였다

재외한인체육단체에서도 함께 참여해서 1위는 재미국대한체육회선수단, 2위는 재일본대한체육회선수단, 3위는 재인도네시아대한체육회선수단이 차지했고 우수한 경기력 개인 최우수 선수는 강원도의 수영 선수인 황선우가 받았다.

이기훈 대한체육회회장의 대회 마무리 인사 말씀 중.....

제103회 전국체전이 열린 울산광역시는 1위 성취상을 받았다.

2023년 제104회 전국체전은 전라남도 목포에서 열린다고 전라남도 김영록지사가 2023년 전국체전 개최소식을 전했다.

폐막식 마무리 공연 장면

7일 동안 불을 밝혔던 성화도19일부터 시작될 전국장애인체육대회서 다시 불을 밝혀줄 것이다. 울산 곳곳에서 경기장 선수들을 응원했던 울산 시민들과 자원봉사자들도 잠시 휴식기를 갖게 됐다.

모두모두 수고했습니다. 무사히 마친 전국체전 오래도록 기억 속에 남을 것입니다. 2부 행사로 최유정.더원.거미,SF9 공연으로 울산 시민들에게 전국체전의 아쉬움을 함께 하며 종합운동장의 열기를 계속 이어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9일부터 24일까지 열립니다. 장애인체전까지 전 국민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저작권자 © 시니어 타임스(Senior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