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도토리가루 2컵, 생수 12컵(종이컵 기준)

​가평 두밀리에 사는 조카딸이 도토리를 보내왔길래 방앗간에 맡겨 가루로 만들어 묵을 쑤었다. 조카딸 정성을 생각해서라도 직접해서 맛있게 먹어야겠기에 예전에 큰언니가 가르쳐 준대로 했더니 보들보들 맛있게 잘 된 것 같다.

이집 저집 나누어 주고나니 이렇게 우리 세 식구 먹을만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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