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필하모니 정기연주회
2022.9.30.금 롯데콘서트홀

핀란드 작곡가 시벨리우스, 핀란드는 오랜 세월 7세기 동안 스웨덴왕국의 일부였고 1809년부터는 러시아제국에 편입되어 상대적으로 조국 사랑이 강하다.

​잘 알려진 '핀란디아'는 러시아의 압제에 저항하는 핀란드인의 정신과 희망을 노래한 시벨리우스의 작품이다. 이런 그가 1902년 헬싱키에서 자신의 지휘로 초연한 영웅적인 교향곡이다.

시벨리우스의 7개 교향곡 중 2번째 교향곡, 핀란드의 전원교향곡으로 불리우며 3.4악장이 연결되었다.

​핀란드인의 강렬한 색채와 관현악의 웅장한 조화로 교향곡1번과 더불어 많이 연주되고 있다.

https://youtu.be/iXU8EXL7a_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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