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25일까지 천안 흥타령 춤축제가 열리고 있다.
무료 셔틀버스로 안내한다.

천안 흥타령 춤축제는 올해로 18회 째를 맞이하는 세계인의 춤축제로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문화제로 6년 연속 명예문화관광 예술제로 선정되었다.

전국 대학생들의 힘차고 멋진 춤사위와 23개국의 전통문화춤을 볼 수 있고,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가 있다. 또한 버스나무극장에선 '능소아가씨' 무료 연극공연. 농촌체험 최우수기업 상품들, 야생화 전시회를 비롯하여 멋진 퍼포먼스와 유명가수들의 춤과 노래로 개막식을 연다. 뭐니뭐니 해도 거리 댄스퍼레이드와 화려한 불꽃놀이가 최고의 볼거리다. 입장료 무료이며 무료 셔틀버스 운행으로 타지역 분들이어도 천안역 앞과 천안터미널 앞에서 축제장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올해는 삼거리공원이 공사관계로 종합운동장에서 개최 중이다. 특히 올해는 로컬푸드장까지 개설되었다.

단국대
부산대
거리퍼레이드
외국인 공연

퍼레이드 때 전통무용과 현대무용의 현란한 춤사위가 가장 화려하고 아름다웠다.

의상도 화려하고 온통 정신을 뺏길 만큼 화려하고 멋진 공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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