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중 회장이 휴가지 신안군 압해도에서 무화과를 사왔다. 무화과를 성경에서 먼저 알았기에 이스라엘에서만 나는 줄 알았는데, 영암군과 신안군에 큰 무화과 단지가 있다고 한다. 무화과는 8월~11월이 제철이라고 한다.
무화과는 100g 기준 43칼로리로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많아 다이어트에 좋으며, 당지수(GI) 낮아 고혈압환자들도 즐길 수 있는 과일이다.
경옥샘은 무화과를 첨 먹는다고 했고, 홍월표샘은 너무 맛있다며 맛있게 드셨다.무화과를 먹으며 예수님의 발자취를 잠시 생각했다.
정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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