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일보 하여 정조준 하라!

사진 : 미래에셋은퇴연구소 김경록 명예사장
사진 : 미래에셋은퇴연구소 김경록 사장

대한민국 화장실 시설은 셰계인들이 놀라고 있습니다

특히 고속도로 화장실은 대상 타기위한 치열한 경쟁터로 변신되었구요

청결은 첫관문- 그래서 저마다 관리인을 두고 철저히 손보는데도 남자화장실 소변용기가 항상 문제

정조준이 그렇게 어려운지 축축한 용기 발치를 딱아 놓고 돌아서면 흔적을 또 남기고해서

청소담당 아주머니가 간략하게 적은 안내문을 눈 높이에 맞게 붙여 놓았습니다

"한 발자국만 다가서서 용무를 !" 그후 효과는 눈에띄게 나아졌는데

한글을 모르는 중국 관광객이 왁짜직끌 지나고간 뒤에는 도로묵이되곤 했답니다

중국어를 모르는 그 아주머니는 제2의 안내문을 숙고헸습니다

다행히 3가지 한자는 알고 있었습니다

"나아갈-- 진"

"하나 --일"

걸음 --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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