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아들을 태우고 국도를 달린다. 옆의 2차로의 미남 운전자가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며

씽긋 웃어준다.

흥분한 엄마가

"얘, 내가 아직도 이쁜가 보다. 저아저씨가 V자를 그리며 내게 수신호를 보내잖니! "

"아유 엄마 그거는 2차로로 가라는 신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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