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온천 기억하시나요? 과거에는 온천하면 온양온천이었지요. 특히 우리의 부모님 세대에는 신혼여행을 온양온천으로 가셨으니까요. 지금도 여전히 온양온천역에 내리면 온천도 있고, 온양온천 시장에는 먹거리가 풍부합니다.

가는 방법 : 용산역~온양온천역

1) 전철(2시간13분 소요, 3,250원), 지공선사는 무료

2) 무궁화호(7,000원), 서해금빛열차(10,400원), 새마울호(10,400원)

서해금빛열차(용산부터~온양온천거쳐~익산까지)
온돌방(특실)이 있다.
서해금빛열차 코스

볼거리: 온천, 전통시장, 신정호, 남산(해발 145m)과 안산(해발 183m)

1) 온양온천의 원탕은 시장 주변에 소재한 신천탕이라는 목욕탕 자리이며, 족욕탕이 온양 전통시장 입구 쪽과 온양온천역 교각 아래 쪽에 있다.

2) 시장

민속오일장(4, 9, 14, 19, 24, 29): 온양온천역 고가 아래

온양온천전통시장: 생활의 달인 호떡을 포함해 Food트럭 등 먹거리 풍부

3) 코스

온양온천역 ~ (온양문화원) ~ 남산(950m) ~ 신정호

온양온천역 ~(온양문화원) ~ 남산(950m) ~ 안산(1.9km)) ~ 신정호

4) 신정호(4.8km)

이곳은 연꽃단지로 7~8월에 가면 아름답다고 한다.

지금은 겨울이라 철새들이 신정호수를 차지하고 있었다. 신정호수는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었으며 걷기에 아주 좋았다.

※맛집: 약선식당 화진(禾珍)

주택가에 있어서 외지인들이 알기는 어렵지만 음식이 정갈하고 맛이 있어서 아는 사람들만 찾는 맛집이다.

기사 원문보기: https://cafe.naver.com/sbckorea/4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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