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큰 야외 벽화로 인정되어 2018년 기네스북에 올랐습니다. 아파트 22층 높이로 22명이 100일 동안 그린 벽화로 봄ㆍ여름ㆍ가을ㆍ겨울을 주제로 그렸지요. 첫 장면에 소년이 물조리개를 들고 뛰고 있는 그림이 있고 마지막 장면에는 그 소년이 자라 볏짚단을 안고 수확의 기쁨을 누리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림이 있습니다. 한번 쯤 보시면 흐뭇하실 겁니다. 월미바다열차를 타시면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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