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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 군자사무실에서 첫 미팅
인사드립니다. 연극커뮤니티 극단토티(단장 이계선)가 한국시니어블로거협회의 품에 안겨 설렘 속에 낯선 장소 군자역 본부 사무실에서 첫 연습을 갖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기존 단원 여러분과 함께 성동비콤(이장 신재우)으로 소속되어, 매주 금요일 오후 3시~6시까지 연극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기대하면서 더불어 한시블 회원 여러분의 열렬한 응원을 얻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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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허생전 연습 중
이번 모임에서는 지난 10월 27일 강화 석모도에 소재하는 승영중학교 방문 요청 공연을 마친 ‘의사 안중근’ 공연작에 대한 영상 시사회를 갖고 잠시 담소를 나누며 이어서 준비 중인 앵콜 공연 ‘뮤지컬 허생전’ 구성에 관해 의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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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영중, 안중근 공연 시사회
극단토티는 순수 아마추어 시니어로 구성이 되어 5년차 활동 중이며 50~60대 연령이 주축이 되어 사회적인 문제를 이슈화하여 무대에서 관객과 함께 소통하는 장을 모토로 삼아 전 과정을 전문가에게 의존하지 않고 단원 33인이 스스로 엮어내는 자긍심으로 시민들과의 만남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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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50+센터 나비공원에서
평소 존경하는 김봉중 회장님과 정순영 상임이사님의 깊은 배려와 세심한 보살핌으로 저희 토티 단원을 환영해 주심에 무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한국시니어블로거 협회의 품격에 맞는 활약으로 문화 예능의 한 부문에서라도 맘껏 재능을 펼쳐 보이며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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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중회장님의 격려와 환영 인사 말씀 중
기사 원문보기: https://cafe.naver.com/sbckorea/42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