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생이 행복하려면 건강, 돈, 친구가 있어야 한다. 이중 가장 중요한 것이 건강이다.

"오늘의 나는 어제 먹은 음식이다!" 음식에 대한 내 신념이다.

시니어들은 건강을 위해서 약보 식보 행보를 염두에 두고 실천하며 살아야 한다.

약보 식보 행보는 약보다 음식을 잘 먹어야 하고 음식보다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이라는 의미이다.

제조 과정에서 색소, 방부제 등의 화합물이 들어간 공산품은 입에 대지 않고 있다.

이러한 내가 즐겨 찾는 곳이 '바로 마켓'이다.

4호선 경마공원역 2번 출구로 나가면 '바로 마켓'을 만날 수 있다.

매주 화, 수요일 아침 10시부터 저녁 5시까지 열린다.

그동안 코로나 19로 인해서 드라이브 스루로만 구매가 가능했는데

지난 주 부터는 걸어서 장을 볼 수 있다. 매주 이곳에 가는 것이 주 행사였기에

그동안 목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었다. 바로 마켓에 갈 수 있어서 너무 좋다.

한데 요즘 대세인 QR코드가 되지 않아 불편했다. QR코드 시스템을 도입할 것을 건의했다.

오늘은 현미 가래떡, 생밤, 흑마늘, 산정호수 알타리 김치, 콩다원의 순두부 등을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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