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좋다. 날마다 칠 수 있다.

등산 가는 뒷동산이 가장 좋다. 뒷동산은 날마다 갈 수 있으니까.

골프도 아주 좋은데 한 달에 한두 번. 배드민턴은 날마다 칠 수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칠 수 있다.

누구나 치기 때문에 공동체의 친교에 활성화.

야외 배드민턴장 좋다. 흙을 밟으면서

레드카펫 밟고 영화제에 참석하는 기분. 무릎 부상도 방지.

야외 배드민턴장에 바람이 불면

안좋다고 부정적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좋은 점도 있다.

바람이 불면 배드민턴 상수와 하수가 없어진다.

바람이 승부를 조작. 배드민턴 공동체에서는 평등사회가 전개.

야외 배드민턴장에는 가끔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불어서 셔틀콕이 이상하게 날아간다.

배드민턴 고수도 본의 아니게 실수를 한다.

배드민턴 치는 회원들은 깔깔대고 웃는다. 웃으면 건강해진다.

시합 끝나면 땅바닥에서 보물찾기 게임. 웃다가 빠진 배꼽 찾기.

셔틀콕 깃털 줍고 배꼽 찾았다고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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