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 처지에 관광공사 호텔에서 호사를 해서 그런지 출발하는 발걸음이 가볍다. 설악해맞이공원에는 대형조각품들이 아주 많다. 설악산을 국제적인 관광지로 키우겠다는 의욕이 해맞이 공원을 그렇게 꾸몄다고 생각한다. 때문에 출발하는 아침의 눈도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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