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상반기 에코마일리지 우수단체 2개소에 감사장과 인센티브 지급

 

김수영 양천구청장이 에코마일리지 우수단체에 감사장을 전달하고 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이 에코마일리지 우수단체에 감사장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6일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에너지절감 프로그램인 에코마일리지에 가입한 회원 중 2018년 상반기 에너지 절약 우수단체 (재)CBS와 경인주유소 등 2개소에 감사장과 인센티브(총 370만원)를 지급했다.

각 사업장은 지구 환경보호와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에너지 절약을 적극 실천하고 있었다. 구체적인 방법으로 ▲일반전등 LED등으로 교체 ▲쓰지 않는 전열기구 코드 뽑기 ▲수돗물은 사용할 때만 틀기 등이다.

이는 누구나 받을 수 있다. 개인회원도 상반기에 3,300세대가 전통시장 상품권, 티머니 충전권, 관리비 납부로 인센티브를 수령했다.

참여 방법은 개인(가정), 단체(사업장, 학교, 기업) 등에서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http://ecomileage.seoul.go.kr)에 회원가입, 주민센터 또는 구청 맑은환경과에서 가능하다. 6개월 단위로 전기(필수), 도시가스, 수도, 지역난방 중 2개 이상 에너지 사용량이 직전 2년간 같은 기간 평균사용량과 비교해 5~15%이상 절약한 회원에게 절감률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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