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봉사단 6월 '호국보훈의 달' 맞이 추모활동 행사

현충문에서 봉사단 사진 촬영
현충문에서 봉사단 사진 촬영

공무원연금공단 서울지부(지부장 여환희)는 금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 자매결연 36묘역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서울ㆍ경인 상록자원봉사단 100여 명과 공단직원 20여 명의 약 120여 명이 참석하여 묘역 헌화, 소형태극기 꽂기 등의 묘역 정화를 실시했다.

한편 공무원연금공단 서울지부는 매년 현충일과 국군의 날 이전에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제36묘역에서 묘비 닦기 등의 봉사활동과 추모활동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봉사단원 중의 한 명은 “오늘 봉사가 많은 인원이 모여서 생각보다 일찍 끝이 났다”면서 “고귀한 선열의 얼이 맺혀있는 현충원에서의 봉사로 기분이 뿌듯하다. “ 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니어 타임스(Senior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