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공무원 서울상록자원봉사단 합동봉사
공무원연금공단 서울지부(지부장 여환희)는 24일 은퇴공무원과 합동봉사 실시로 서울 남산 둘레길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서울지부 직원과 서울상록자원봉사단 130여명은 6호선 버티고개역에서 남산케이블카 입구까지 총 4.9㎞ 구간을 이동하며 환경정화 및 캠페인과 남산공원, 실개천 이물질 제거·쓰레기 수거 등 환경봉사를 실시했다.
서울상록자원봉사단의 어느 참가 단원은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본인 자신의 운동도 되고, 쾌적한 남산 둘레길을 만들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담배꽁초가 여기저기 많이 버려져있는데 담배꽁초를 아무데나 버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경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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