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이 강사, 봉사활동도 꿈꾸니 즐거움 충만

문미숙 회원의 종로3가 사무실에서 열심히 연습 중이다. 모두들 꿈속에서도 연습할 것 같다.

서초 비콤(Bunch Club on Monday)에 참석한지 한 달이 되어간다. 처음 참석하자마자 최풍남 이장(비콤이 마을 모임이므로 대표를 이장 이라 호칭)이 악기 하나씩 배우자는 의견을 내놓았고 회원들의 의견이 모아진 결과로 3월 19일 비콤 모임에서 드디어 하모니카를 구입했다. 모두 모여 낙원상가에서 악기를 구입 후에 종로3가 문미숙 회원 사무실에서 차경만 회원의 가르침으로 하모니카를 배우기 시작했다. 회원 모두는 열심히 재미있게 연습했다. 회원들의 얼굴에서 큰 즐거움이 느껴진다. 

하모니카가 주는 아름다운 인생, 연주 배우기 시작 하자마자 회원들의 삶이 즐겁게 느껴진다. 특히 최풍남 서초비콤 이장은 즐거움을 숨길 줄 모르고 연신 큰 감탄을 한다. ''너무너무 좋다. 배우기 시작을 잘했다. 하모니카가 이렇게 즐거움을 줄지 상상을 못했다''고. 시작하자마자 꿈도 많다. 벌써  봉사를 생각하고 버스킹을 생각하고.

서울 10곳에서 모이는 한국시니어블로거협회의 재미있고 살맛나는'비콤'을 모르고 즐거운 일에 함께 못하는 시니어가 많아 안타까운 마음 크다.

구입 한 하모니카
구입 한 하모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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