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조대왕의 교서 일본과 세계 만방에 고하노라

사진제공 : 한국시니어스타협회 제공
사진제공 : 한국시니어스타협회 제공

오는 2019년 4월13일 토요일 오후1신부터 4시까지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내에서 의미있는 행사가 개최된다.

3.1의거와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영조의 환생"이라는 주제로 우리 민족사에 신르네상스시대라 일컷던 영.정조시대 지금 현시대 민족의 자긍심이 절실한시대에 늘백성과 함께했던 영조대왕의 위민정치를 되살려 미래를향한 국민대통합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장기봉감독(한국시니어스타협회) 은 이행사를 통해 영조대왕의 백성을위한 정치철학이었던 위민정치와 당시 국민화합을 위한 탕평책을 다시 살려내어 현시대의 교훈으로삼고 국제적으로는 아직도 일제강점기시절 우리 국민이 받은 피해에대해 반성을모르는 일본국을 향해 지금껏 침묵해왔던 궁궐문화재 훼손에대하여 영조대왕교서를 통해 반성을 촉구할 예정이다.

또한 영조의환생 조직위원회(위원장 박희영)에서는 당일 대한민국 발전을 위하여 열심히 살아온 33인과 특별상후보자들을 수상할예정이며 수상자 전원은 교수및 국내저명인사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위원장 이민영)의 엄격한 심사를거쳐 선정될 예정이다.

실제 우리 5대궁궐중 하나인 지금의 창경궁, 이런 창경궁을 1592년 임진왜란때 모두 불태우고도 모자라 근대사 약100여년전 한일강제합방후 그들 마음대로 창경궁을 원으로 격하하고 심지어 전각까지 뽑아내 그자리에 동물원 식물원 나아가 유흥시설로까지 만들어 우리 국가와 민족의 자존심을 무참히도 짓밟았다. 이런 몰지각한 행위는 세계 역사상 전래가 없는 일이었다. 설사 전쟁과 무력을통해 남의 나라를 침범했었어도 상대국가의 역사적상징이되는 궁궐을 이리도 모욕한 국가는 없었다. 이런 창경궁 특히 홍화문은 영조대왕이 집무하셨던 위민정치의 산실이었으므로 의미를 더한다.

당일 행사내용은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영산제를 시작으로 왕의행차, 궁중악, 궁중무용, 국내 유명 명무,명창들의 화려한공연 더나아가 세계로 뻗어나가는 아름다운 우리옷 한복의 미를 많은 시민들과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에게 보여주고 더불어 함께하는 의미로 왕과 백성 민 과 관 그리고 세대가 함께 어울려 테마가있는 스토리텔링행사로 만들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사)서울경제연합(박희영회장)과 한국시니어스타협회(대표 김선),KNS뉴스통신(대표 장경택)이 주최하고 한국불교 태고종 (주)노리엔터테인먼트, (재)국제언론인클럽, 장애인문화신문,등이 주관을한다. 또한 후원에는 종로구청과 실버아이티비. 동국대학교 미래융합교육원 프로시니어스타 최고위과정등 많은 단체와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영조대왕 교서

우리 한민족의 역사를 계승하는 대한민국 정부수립 100주년 및 3.1 운동 100 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시절 국왕으로서 우리 백성과 이웃 일본 그리고 세계만방에 고하노라

나 조선왕조 21대왕 영조는 서기 1776년 사랑하는 나의조국에서 운명을 달리하였지만 사후 200여 년 동안 한시도 후세 백성과 국가의 안위가 걱정이 되어 죽어서도 눈을 감지 못하는 형세로 지내왔다.

오늘 교서를 반포하는 이 자리는 조선왕조의 권위와 결기가 서려 있는 우리의 궁궐 창경궁이라서 더더욱 의미가 크다. 이 창경궁은 우리 민족의 성군이시며 나의 위대한 선조이신 세종대왕께서 1428년 거의 폐허로 남아있던 수강궁을 고쳐 만든 우리 민족의 소중한 지휘부며 문화유산이다. 그후 1592년 왜국 지금의 일본은 임진왜란을 일으켜 모든 궁궐을 불태우고 그 만행을 뉘우침도 없이 또다시 힘없고 평화만을 갈구해 온 우리 조선을 강제 합방하여 짐이 백성과 함께 했던 창경궁의 전각을 헐고 이 자리에 궁을 원으로 격하하여 동물원, 식물원, 유흥시설로 바꾸어 놓기까지 하였다. 실로 고금을 통해 어느 나라가 힘을 바탕으로 국가를 빼앗았어도 지금의 일본처럼 남의 소중한 통치의 상징인 궁궐을 이리도 모욕하지는 않았었다.

일제강점 36년간 갖은 고통과 침탈을 자행했으면서도 지금껏 제대로 된 반성은커녕 아직도 자국의 오랜 영토인 독도를 자기나라 소유로 만들려고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실제 선비국인 우리나라는 지금의 대마도를 지리적. 역사적으로도 취할 수 있었으나 성군 세종의 배려와 은덕으로 일본국 영토로 양보도 했었다.

따라서 이번 건국 100주년. 3.1운동 100주년을 계기로 일본국과 세계만방에 고한다.

다시금 우리 대한민국은 이웃과의 갈등을 원치 않으며 세계 속의 일원으로서 일등국가의 도리를 하려한다. 모쪼록 일본국도 지난일의 반성과 함께 세계평화와 화합에 동참하기를 간곡히 바라는 바이다..
하늘에 있는 이 영조 나의 손자 정조와 함께 두 눈 부릅뜨고 귀국의 차후 행보를 주시할 것이다.
또한 나의 후손 우리 온 백성은 통일된 조국으로 더 이상 갈등을 접고 세계 속에 우뚝 선 대한민국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노라

20193.1100주년, 대한민국 정부수립 100주년에 부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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