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 여행중 적극 추천하는 웨일 워칭투어

기자는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첫날 여름 아이슬란드 여행 중 적극 추천하는 고래 구경(whale watching)에 참석했다. 여러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우리는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출발하는 Elding Whale Watching을 했다. 배는 큰데 사람이 적고 추울 것을 대비해 오버올 옷도 대여해 줘 안락하게 구경을 마쳤다. 가격이 13,190 kr(137,000) 이다. 생각보다 많은 여러 종류의 고래를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만족하였다. 고래는 겨울에는 카리브해 연안에 있다가 여름에 아이슬란드 해안으로 이동해 온다고 한다. 구명조끼를 입고 레이카비크를 1시간 선박으로 이동후 고래들을 관찰할수 있었다

웨일 워칭 투어 선착장에서
웨일 워칭 투어 선착장에서
구명 조끼를 착용하고 고래와 미팅을 기대하며.....
구명 조끼를 착용하고 고래와 미팅을 기대하며.....
야! 고래다
야! 고래다

저녁 식사후 로프트 호스텔 에서 10분 떨어진 주상절리의 모습을 형상화한 할그림 스키르캬 교회를 구경했다. 높이 74.5m 의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로 아이슬란드의 건축가 구드욘 사무엘손이 디자인한 교회로 1945년부터 건축 1986년에 완성됐다. 교회 앞에 세워진 동상은 1000년전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다고 전해지는 탐험가 레이푸르 에이릭손의 동상이 있다.

 

할그림 스키르캬 교회앞에서
할그림 스키르캬 교회앞에서
아메리카 대륙을 처음 발견한 탐험가 레이푸르 에이릭손의 동상
아메리카 대륙을 처음 발견한 탐험가 레이푸르 에이릭손의 동상


블로그기사 원문 보기: http://igjung54.blog.me/221331724422

저작권자 © 시니어 타임스(Senior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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