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무왕 때 궁궐 남쪽에 만든 큰 연못

부소산성 관람을 마치고 점심식사를 위해 부여 중앙시장에 있는 왕곰탕 음식점에 맛있는 곰탕을 먹은후 버스로 궁남지로 향했다.

와바유 맛바유 사바유 ... 부여중앙시장
와바유 맛바유 사바유 ... 부여중앙시장
30년전통의 왕곰탕집
30년전통의 왕곰탕집

궁남지는 백제 무왕 때 궁궐 남쪽에 만든 큰 연못으로 삼국사기에 궁남지라 기록돼 있고, 지금까지 이름이 이어지고 인공연못과 정원인데 아직 연못을 어떤 모습으로 조성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

백제 무왕 때 궁궐 남쪽에 만든 궁남지
백제 무왕 때 궁궐 남쪽에 만든 궁남지

현재 연못 주변에는 우물과 몇 개의 주춧돌이 남아 있고, 동쪽에서는 주춧돌과 기와 조각이 흩어져 있는 건물터가 있다..

비내리는 오후 궁남지를 거닐며
비내리는 오후 궁남지를 거닐며

백제가 망한후 신라는 경주에 안압지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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