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카사비앙카 바다와 맞닿은 그곳

2018223

그라나다를 출발한 기자는 아기자기한 지중해 풍 하얀 집들로만 이루어져 있는 안달루시아 그라나다 지방의 작은 마을 미하스에 2시간이 지나 도착했다. 하얀 벽과 붉은 지붕이 매력적인 마하스 마을. 높은 산 위에 위치해 있는 그림같은 집.

언덕위의 카사비앙카
언덕위의 카사비앙카

갑자기 학창시절에 즐겨 듣던 <카사비앙카> 란 노래가 생각난다 <꿈꾸는 카사비안카 언덕위의 하얀집은 당신이 돌아오는 날은.... >

카사비앙카의 뜻은 카사()+ 비앙카(하얀) = 하얀집 이다. 하얀 벽을 유지하기 위해 시에서 1년에 한 번씩 칠을 하며 관광객 유치를 위해 애를 쓴다하니 관광 자원은 조상이 물려준 유산을 후손들이 잘 가꿔 잘 유지했을 때 보존이 가능하다는 생각이 든다.

무사히 여행을 마치기를 기원하며 당나귀에 올라타서
무사히 여행을 마치기를 기원하며 당나귀에 올라타서

이 마을의 상징은 당나귀. 우리 도란도란 이베리아 반도 투어 팀은 당나귀에 올라 타서 기념 촬영을 했다. 사고 없이 여행을 무사히 마치기를 기원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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