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6일 서울책보고에서 28권 선보여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는 "작가탄생프로젝트 5 출판기념회" 12 26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잠실 서울책보고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작가탄생프로젝트 5기 출판기념회를 마치고, 사진/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
작가탄생프로젝트 5기 출판기념회를 마치고, 사진/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

국민연금공단은 국민 스스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신중년 노후아카데미 작가탄생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서울 5기에는 28명의 작가가 탄생했다. 작가탄생프로젝트는 책쓰기로 경쟁력 있는 노후준비 콘텐츠를 마련할 수 있도록 한 달간 진행한다. 한 달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책을 쓸 수 있도록 강의는 물론 매일 한 줄 글쓰기’, ‘공감 메시지 토닥토닥’, ‘출판기념회등을 지원하는 완성형 노후준비 프로그램이다.

이번 출판기념회에는 허재화 작가의 나를 찾아서를 비롯해 총 28권의 책이 선보였다. 무엇보다 의미 있는 것은 글을 쓰고 편집에서 출판에 이르기까지 작가 스스로 해냈으며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 작가는 물론 강사, 기자, 칼럼니스트 등 다방면에서 활동할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작가탄생프로젝트에 이어 Let'1111까지 함께 기획하고 운영한 권우실, 정태욱 과장은 이 프로그램으로 해마다 스스로 책을 내는 작가가 한둘 생겨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작가탄생프로젝트 출신 작가와 1111일에 전국 출판기념회를 개최하고 싶습니다라며 출판기념회의 의미를 부여했다.

Let'1111은 모든 국민이 작가가 되는 날까지 일주일에 1권 읽고 1년에 1권 쓰자는 대국민 실천형 문화 캠페인이다.+
작가탄생프로젝트 참여 작가와 함께, 사진/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
작가탄생프로젝트 참여 작가와 함께, 사진/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

 

이번에 출간된 책은 별다방의 추억/권늘, 인생은 길 위에도 흐른다/김선경, 하늘향기 가슴에 담고/김영희, 드론전문가 되기/김재기, 지나간 나의 소중한 기억들/김정희, 평생현역으로 살아가기/김주섭, 달큰한 첫사랑/문영희, 수용자와 사랑에 빠진 여자/박수연, 돌림노래/박순호, 사랑해 재니야/박재은, 작가탄생 9가지 비밀의 길/배영복, 이탈리아에서 한 달 살아보실래요/원경애.김평배, 동심초 요리/윤정자, 강남엄마의 우아한 육아전쟁/이가영, 고고당코/이미자, 엄마플래너/이은주, 첫 사랑/임명애, 승천 못한 용은 용이 아니다/황위환, 엄마의 편지/정경희, 강의, 어제보다 10% 더 잘하기/조용빈, 하나님이 여신 아침/최명희, 어머니 이동임 여사 평생 고생 많으셨습니다/최순자, 이불과 이불 사이/최연희, 누가 볼까 겁나는 책/한규정, 너를 알고 싶어 생일을 알려줘/한진희, 나를 찾아서/허재화, 구한 말 망국의 슬픈 역사와 한일관계/황산, 또 다시 킥오프/황성아 등 28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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