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세생활협동조합과 서울시 50+재단 지원으로 6명 애국지사 자서전 출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김성주 이하 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본부장 백수현 이하 북부본부)는 꿈세생애설계협동조합(이사장 조기훈 이하 꿈세조합)과 함께 오는 14일 오후 4시부터 5시 반까지 백범 김구 기념관(서울 용산구 임정로 26) 대회의실에서 애국지사 6명의 구술 자서전 발표회를 연다.

올해  1월부터 북부본부는 신중년 특화사업인 <작가탄생프로젝트>를 꿈세조합과 '애국지사 자서전 발간사업'을 기획, 서울시 50+재단 공익활동 지원 사업에 선정돼 추진했다. 사업 추진을 위해 인터뷰 등 자서전 제작에 단국대학교 학생들과 공단 직원, 꿈세조합원 등 17명이 참여했다.

자서전에 담길 애국지사는 서울지방보훈청에 의뢰하여 이루어졌으며 애국지사 2, 참전 유공자 2, 무공수훈자 1, 전상군경자 1명 등 6명이 선정, 구술 내용을 토대로 자서전을 편집, 발간했다.

자서전 발표회에는 공단 복지 이사북부본부장, 서울지방보훈청장, 단국대 행정대학 단과대학장, 애국지사와 가족, 꿈세협동조합, 서울지방보훈청, 단국대학교 학생 등 120명이 참석한다. 

관련 문의 사항은 공단 북부본부 정태욱 과장(010-8249-7369), 꿈세조합 조기훈 이사장(010-5336-5820)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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