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경제성에 편리한 주차에 딱!이야

 

소형전기자동차 트위지
소형전기자동차 트위지

퇴직을 하더라도 크고 안락한 자동차로 전국의 맛집이나 경치 좋은 곳을 찾아다니는 것은 모두의 로망이다.  하지만 얼마가지 않아 장거리 운행에 따른 사고위험과 비용 등으로 점차 운행횟수가 줄어들다가 어느날 부터 주차장에 멈춰있는 자동차를 자주 보게된다. 별로 타지 않아도 자동차가 없으면 아쉬울 때가 있다. 은퇴후 자동차 보유하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없애기도 어려운 애물단지로 변한다.

이런 분이라면 짧은 거리 운행에 적격인 작은 전기 자동차를 세컨드차로 구입해보고 결정 해 보자. 저렴한 구매비용과 짧은 거리의 출퇴근용으로는 딱!인 르노삼성의 초소형전기자동차 트위지가 있다.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무려 73%가 만족을 한다고 응답했다. 자동차 가격이 라이프트림은 1,330만원이고 인텐스트림은 1.430만원이다. 여기에 지자체의 보조금(청주시의 경우 900만원)을 받으면 훨씬 싼 값에 구입 할 수 있다. 

한번 충전으로 60~70km운행이 가능하고 도심 출퇴근은 물론 비지니스, 쇼핑 등 일상생활에 활용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2인승으로 크기가 작아 한대의 주차공간에 트위지 석대를 주차 할 수 있다. 또 작은 몸집답게 민첩성이 뛰어나 좁은 골목길이나 꽉막힌 도로에서도 요리조리 잘도 빠져나간다.

전기차의 경우 충전이 문제인데 트위지는 일반 전기 콘센트에 꼽으면 충전이 되는 장점이 있어서 충전소를 찾아다닐 필요가 없고 충전비용 또한 일반전기차에비해 절반이면 된다. '코로나19'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도 두려운 분들에게도 인기 만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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