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시니어 재능나눔학교(교장 김원휘, 이하 나눔학교)는 9월 3일 2019년 하반기 강좌를 시작한다. 오는 8월 31일까지 수강신청을 받고 있다.

나눔학교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목국(지도신부 유승록 부국장) 소속으로 시니어들이 제2인생을 행복하게 살기 위해 4년전에 개교했다. 지금까지 1,300 여명이 학습에 참여했다. 강의실은 명동성당 구내(교구청 별관)에 있다.

나눔학교는 사회적 역량과 경험이 풍부한 신중년(50~75세)들이 모여 서로 가르치고 배우는 문화나눔 인생학교다. 수강생은 가톨릭 신자는 물론 타 종교 신자와 무신론자에게도 열려 있는 열린 인생학교다.  
  

나눔학교 개설 강좌는 △행복한 수필쓰기 △사진(초급반) △스마트폰 200% 활용 △즐거운 시쓰기 △영상편집과 유튜브 △디카시(입문) △팝송영어 △마술 △미술살롱 등 9개과목이다. 수강료는 무료다. 수강생은 116명을 모집한다. 천주교 신자면 누구나 강좌를 수강할 수 있는 회원이 될 수 있으며, 타 종교 신자, 무신론자도 학교 사업 목적에 부합하고 천주교 신앙을 반대하지 않는 사람은 가능하다. 강좌 수강신청은 다음 카페(온라인)에서 할 수 있으며, 강의장에서 본인이 직접 신청할 수도 있다. 

강좌 시간은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 수, 목, 금요일(오전 10시부터 12시, 또는 오후 2시부터 4시) 오프라인(강의장)으로 이루어진다. 강좌별 수강 시간은 6주에서 12주까지 주 1회 진행된다.

수강신청을 하려면 반드시 카페 회원 가입을 하셔야 한다. 반드시 수강자 본인의 이름으로 신청하여야 하며 타인명의 신청시 취소 처리한다. 강좌를 수강하려면 회원 가입은 필수다. 다음 카페 사이트에서 ‘가톨릭시니어 나눔학교’ 또는 카페 주소 (http://cafe.daum.net/c3atv)를 통해 회원 가입을 한다.  수강 신청하는 방법은 다음 순서로 하면 된다. ① 카페 상단의 로그인을 클릭한다. ② 수강자 본인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한 후 확인을 누른다. ③ 카페 종합강좌보기를 클릭하고 전체 강좌를 확인한 후, ④ 원하는 강좌에 클릭하여 ‘댓글쓰기’로 신청한다. ⑤ 성명(본명) 본당 등을 기재한다.  

카페 신청을 못하는 분은 문자 메시지로 성명(본명), 본당, 수강과목, 전화번호를 남기면 된다.
▶문자 메시지 수신 및 문의 : 한관섭 미카엘 010-3364-0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