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쓰기·인문학·사진·오페라 영화·예술·스마트폰·동영상 등 12개 강좌 ?
-3월~6월 매주 화요일~금요일 오전 10시, 오후 2시

서울 명동대성당
서울 명동대성당

가톨릭시니어 재능나눔학교(교장 김원휘, 이하 나눔학교)는 오는 3월 5일 2019년 상반기 강좌를 시작한다.

나눔학교는 사회적 역량과 경험이 풍부한 신중년의 형제자매들이 함께 모여 서로 가르치고 배우는 문화나눔 학교다.

나눔학교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목국(지도신부 유승록 부국장) 소속으로 시니어들이 제2인생을 행복하게 살기 위해 2년 전에 개교했다. 강의실은 명동성당 구내(대교구청 별관)에 있다.

0수강생이나 강사 자격은 가톨릭 신자는 물론 타 종교 신자와 무신론자에게도 열려 있는 열린 인생학교다.  

개설 강좌 12개 분야, 무료 수강   
2019년 상반기 개설 강좌를 보면 행복한 수필쓰기, 단편소설, 오페라 영화, 사진, 스마트폰 200% 활용, 제주도 여행,  시낭송, 영상 스토리, 디카시, 팝송영어, 미술살롱, 시쓰기 심화 과정 등 12개 분야다. 수강료는 무료다.  

김원휘 교장

나눔학교의 강좌 시간은 3월부터 6월까지 매주 화, 수, 목, 금요일에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오프라인(강의장)으로 이루어진다. 강좌별 수강 시간은 최소 4주에서 12주까지 주 1회 또는 격주로 진행된다.

수강생 모집
현재(22일) 105명이 강좌 신청을 한 상태로 아직 많은 수강생들에게 기회가 열려 있다. 가톨릭 신자면 누구나 강좌를 수강할 수 있는 회원이 될 수 있으며, 타 종교 신자, 무심론자도 학교 사업 목적에 부합하고 가톨릭 신앙을 반대하지 않는 사람은 가능하다. 강좌 수강신청은 다음 카페에서 할 수 있으며 강의 시간에 본인이 직접 신청할 수도 있다.

재능 기부 강사 모집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강좌가 개설되는데 수시로 재능기부할 강사를 모집하고 있다. 가톨릭 신자면 누구나 강좌를 개설할 수 있는 회원이 될 수 있으며, 타 종교 신자, 무심론자도 학교 사업 목적에 부합하고 가톨릭 신앙을 반대하지 않는 사람에게 개방되어 있다..  

수강신청 방법 
나눔학교 강좌를 수강하려면 회원 가입은 필수다. 다음 카페 사이트에서 ‘가톨릭시니어 나눔학교’ 또는 카페 주소 : (http://cafe.daum.net/c3atv)를 통해 회원 가입을 한다. 강좌별 수강 신청 방법은 카페에서 종합강좌 안내 획인 > 명동성당 > 수강 희망과목에서 댓글로 본인의 성명을 기재하면 된다.   

문의 전화 : 02-727-2119    카페 주소 : (http://cafe.daum.net/c3atv)  

개강을 준비하기 위한 나눔학교 운영회의
개강을 준비하기 위한 나눔학교 운영회의 ('19.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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