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덕송천변 걷다가 예쁜 꽃 손님 만났어요. 어플로 꽃이름 찾았더니 "광대나물"이라고 하네요. 함께 보고 싶은 마음에 올려 봅니다.전국의 양지바른 밭이나 길가에 자라는 두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밑에서 많이 갈라지며, 높이 10-30cm, 자줏빛이 돈다. 잎은 마주나며, 아래쪽의 것은 원형으로 잎자루가 길다. 위쪽 잎은 잎자루가 없고 반원형, 양쪽에서 줄기를 완전히 둘러싼다. 꽃은 3-5월에 잎겨드랑이에서 여러 개가 피며, 붉은 보라색이다. 보통 이른 봄에 꽃이 피지만 남부지방에서는 겨울철인 11-2월에도 꽃을 볼 수 있다. 화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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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밴드, ‘음악으로 함께하는 세상’ (리더 이능기양북중 교장)에서는 코로나 극복과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기원하기 위해 ‘비대면 릴레이 음악회’를 개최하기로 하였다.코로나 확진자가 하루 수 십만 명씩 쏟아지는 답답하고 우울한 환경 속에서 릴레이 음악회를 통해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에 관심과 화제가 집중되고 있다.유튜브에 100회 이상의 연주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풀곧 공동리더'의 제안으로 시작된 이번 비대면 릴레이 음악회는 오미크론으로 장기화하고 있는 팬데믹 국면에서 깊어가는 우울증을 달래어 줄 수
내 그리움은말하지 않아도이미 내 눈을 떠났다..보고 싶다 기사 원문보기: https://cafe.naver.com/sbckorea/45512 #아프리카#탄자니아#세렝게티여행#세렝게티다큐#세렝게티사파리#세렝게티사자#동물의왕국
(구름산 노루귀) 기사 원문보기: https://cafe.naver.com/sbckorea/45521
"봄이 오는 소리"라는 제목으로 꽃과 여인을 그려 보았습니다. 기사 원문보기: https://cafe.naver.com/sbckorea/45475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The Bridges of Madison County , 1995 제작미국 | 로맨스/멜로 외 | 2017 (재) | 15세이상 관람가 (재) | 135분 (재)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출연: 메릴 스트립, 클린트 이스트우드, 애니 콜리, 빅터 슬레잭이 영화는 1997년에 개봉되었다. 세계적인 명화로 인정받고 있는 영화이다. 그 당시 이 영화를 봤을 때는 사실 별 감흥이 없었다. 말도 안 되는 불륜 영화 아니냐는 평이 많았다. 서부 영화에서 총잡이 영웅으로 나오던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65살에 주름살 가득해서 출연
("Blooming 3" -53.0×40.9cm-혼합재료)("Blooming2"-53.0×40.9cm-혼합재료)("Blooming 1"-53.0× 40.9cm-혼합재료) 여리여리한 봄꽃, 붉은색 바탕에 화려함을 더해본다. 기사 원문보기: https://cafe.naver.com/sbckorea/45453
(청계천 하동매화거리에서) 봄비를 맞고 매화꽃이 드디어 봉오리를 터트렸네요.단비를 흠뻑 머금으며 피어오른 매화꽃,이제 모든 가지마다 만개할 것 입니다. 기사 원문보기: https://cafe.naver.com/sbckorea/45428
연두가 보이기 시작하면 봄이지요. 여름이 가고나면 노란색으로 물들 거에요. 저는 은행나무입니다. 기사 원문보기: https://cafe.naver.com/sbckorea/45399#인천향교은행나무#향교엔은행나무
경기도 광주 무갑사 바람꽃을 찍으러 갔다. 무갑사 바람꽃은 너도 바람꽃이라는 이름이 있다. 꽃말은 사랑의 괴로움 혹은 사랑의 비밀이라고 한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전설이 있고 딱히 우리나라 전설은 없는 듯 하다. 간략하게 말하면 꽃의 신 플로라에게 남편 제피로스가 있는데 그는 바람의 신이었다. 그런데 제피로스는 플로라의 시녀 아네모네를 보고 반하여 둘은 사랑의 도피를 했고 플로라는 새로 변하여 그들을 쫓아가 아네모네를 꽃으로 만들어 버렸다고 한다. 그래서 꽃 이름이 바람의 꽃이란다. 바람의 꽃 종류가 20개가 넘는다고 하니 뭐 그
봄은 창가 베란다에서 먼저 소식을 전하네요 . 매서운 겨울이 온통 세상을 뒤덮고 위용을 자랑하더니 그 세력이 다하여 이제 서서히 지쳐가는것 같습니다. 겨울 내내 베란다의 차가운 냉기를 온몸으로 견디며 살아온 화초가 움츠린 몸을 녹이면서 봄 마중에 푸르른 색깔로 단장을 하는가 하면 가슴 속에 깊이 간직해 둔 꽃봉오리를 조금씩 조금씩 밀어 내더니 이젠 제법 그 자태가 놀라울 정도로 당당하게 솟아 올랐습니다. 봄은 이렇게 우리집 창가에서 주인을 맞이하나 봅니다. 제 아무리 기센 코로나도 끈질긴 인간의 불굴의 정신 앞에선 또한 자연의 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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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고양버스커즈 상설 버스킹공연이 시작됩니다. 통기타젬스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일산 호수공원 풍차작은도서관 앞에서 공연합니다. 시간되실 때 나오셔서 응원도 해주시고 일상의 피곤함을 잠시 잊는 힐링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천시는 장소 변경합니다)전날 바람불고 추워서 손난로 준비하고 완전 무장해서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 도착하니 생각보다 날씨도 따뜻하고 나들이 나오신 분들도 많고 해서 다행이었습니다. 버스킹 공연을 보시면서 관객분들이 정말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2년 만에 다시 찾은 호수공원에서의 올해 첫
크로싱 오버 Crossing Over , 2009 제작미국 | 드라마 | 2014. 개봉 | 청소년관람불가 | 113분감독: 웨인 크래머, 출연: 해리슨 포드, 레이 리오타, 애슐리 쥬드, 짐 스터게스영화 크로싱 오버(Crossing Over)는, 이민자의 녹록지 않은 삶과 또한 그들을 대하는 현실 속의 태도를 주제로 서로 다른 인물들 간의 교차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불법 체류자들에게 연민을 느끼는 이민국 소속 경찰 맥스(해리슨 포드). 강제 추방으로 미국에 혼자 남은 아들을 찾기 위해 다시 멕시코 국경을 넘는 마리아(엘리스
태안에 갔다가 검색해 보니 6시에 만조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달렸습니다. 볼 만 한가요? 기사 원문보기: https://cafe.naver.com/sbckorea/45245
2020, 3, 8 시흥 해변에서 기사 원문보기: https://cafe.naver.com/sbckorea/45238
고니들이 강에서 한가로이 노니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기사 원문보기: https://cafe.naver.com/sbckorea/4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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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대교 야경) 기사 원문보기: https://cafe.naver.com/sbckorea/45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