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019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 (SSME Seoul Smart Mobility Expo)"를 디지털미디어시티 사거리에서부터 월드컵아파트 7단지 도로에서 11월 8일부터 9일까지 개최한다. '이동의 자유, 새로운 가치를 더하다' 라는 슬로건 아래 자율주행 셔틀버스 체험과 퍼스널 모빌리티 체험을 하게 되며 미래교통 기술과 장비 (유인드론, 자율주행차량, MaaS) 를 접하는 기회도 마련 된다. 또한, 저명 인사들이 참여하는 국제컨퍼런스도 상암 누리꿈스퀘어 국제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이번 엑스포의 성공
경기도(도지사 이재명, 이하 도)는 도가 주최하는 ‘2019 대한민국 기본소득박람회’가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었다고 30일 밝혔다. ‘기본소득’이란 조건없이 사회 구성원 누구에게나 일정소득을 주는 것을 말한다. ‘기본소득, 대동세상(大同世上)의 문을 열다’란 주제로 세계 최초 ‘기본소득 공론화의 장’으로 펼쳐진 이번 박람회는 이틀간에 걸쳐 세계각국 석학전문가를 비롯해 청년·노인·지역상인 등 3만여명 참가해 성황을 이루었다.‘기본소득 국제컨퍼런스’와 ‘지역화폐 전시관’ 등 크게 2개 부문으로 나눠 치러진
경기도(도지사 이재명, 이하 도)는 13일 수원시 팔달구 소재 노보텔엠베서더에서 이 재명 도지사와 10명의 해외 사회적경제 전문가, 국내 사회적경제 관련기관, 현장전문가, 학생, 도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삶의 구상, 사회적경제’란 주제로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도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기업 활동, 경제활동의 목적이 자본을 투자한 사람의 이익만을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라 좋은 고용을 늘리기 위한 것일 수도,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의 행복을 위한 것일 수 있다”며 “특정소수의 이익을 위한 경제활동이 아닌
국민경제자문회의(부의장 김광두)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지난 26일 서울 IBK기업은행에서 '사람중심기업과 혁신성장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 날 컨퍼런스는 총 3부로 사람중심 기업가정신의 가치와 실천전략, 우수기업 사례의 순서로 진행됐다. 1부 기조연설자로 나선 카펜털 찬탈 국제연합무역개바회의(UNCTAD) 뉴욕센터 대표는 “혁신성장의 핵심은 사람중심 기업가 정신 확산이며,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견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2부에서는 김용진 아시아중소기업학회(ACSB) 사무총장이 사람중심기업가정신 실천방향
서울시는 9일부터 18일까지 ‘지구를 살리는 밥상 공동체’를 주제로 ‘’ 행사를 개최한다. 식문화혁신 심포지엄, 2030 토크콘서트, 도시먹거리 국제컨퍼런스 등 12개 행사와 민간단체의 16개 행사 등 총 28개 식문화 혁신 행사가 서울 곳곳에서 열린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1인 가구, 혼밥, 외식 증가 등으로 단절된 사회적 관계를 다시 묶어주는 매개체로써 ‘밥상’의 가치를 나누고, 더 나아가 지구와 환경까지 생각하는 식문화 혁신 활동을 시민사회와 함께 확산할 예정이다. 서울시 주최 행사는 9일 은평구 불광동 서울혁신파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