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를 캤다.하지가 지나기도 했지만 늦게 심어서 좀 더 기다리려고 했는데 잎사귀가 누렇게 변하고 줄기가 물러져서 캐 버렸다.거의 심은 것만큼만 나왔다. 잎새가 무성하고 잘 자라서 기대했는데..큰 것만 골라서 딸에게 보내줬고 남은 것으로 알감자조림이나 해야겠다.우리 집의 첫 수확물 중 제일 좋은 건 딸 몫이다.여름내 먹을 감자는 장날에 나가서 한 박스 사 와야 겠다.수확이 적어서 게을러질까 해서 바로 땅 골라서 콩을 심었다.콩을 얻으려는 게 아니어서 서리태가 다 팔리고 없다는 모종삽 주인에게 그냥 황태 모종을 샀다. 나는 주로 콩잎을
지난 16일 파워블로거 30명이 충남 서산 팸투어에 참가하였다. 해미읍성, 버드랜드, 간월암을 방문하였고 23일~24일 팔봉면 양길리 주차장 일원에서 열리는 제17회 팔봉산 감자축제를 미리 체험하였다.팔봉산 감자축제는 23일 전통 민요공연을 시작으로 감자 기네스 게임, 농특산물 즉석 경매를 비롯 24일까지 감자캐기 체험과 함께 각종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찐 감자 무료 시식, 전문 요리사 초청 감자요리 시식회 외 감자전 만들기, 공예체험,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캐리커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어 성인은 물론 어린이를
양평 여물리마을 감자캐기 체험장 출처: 농림축산식품부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신록이 짙어가는 초여름에 우리 농촌지역의 명소를 찾아 떠나는 '6월 농촌여행지 5선'을 선정 지난24일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농촌여행지는 전국을 5개 권역으로 나누어 권역별 우수 농촌여행지 1개소 씩 총 5개소로 구성헸다.이 프로그램은 뜨거운 여름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즐거움으로 가득하다. 미끌미끌 맨손 송어잡기, 논 주변에 서식하는 생물 관찰 등의 농촌 체험활동이 계획되어 있다. 특별 프로그램으로 창포 샴푸 만들기, 황새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