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 이하 구)가 「2019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즈(Asia-Pacific Stevie Awards」 6개 부문에서 금상 3개, 은상 2개, 동상 1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6관왕 수상은 전국 지자체 및 공공기관 중 유일하다.이번 평가에서 고객 서비스 부문 ▲서초 바람의 언덕과 ▲권역별 민?관협의체 운영, 신제품부문 ▲서리풀컵이 ‘금상’을 수상했다.또 라이브이벤트 부문 ▲서리풀 청년아트갤러리, 신제품 부문 ▲반딧불하우스가 ‘은상’을 수상했다. 동상에는 신제품 부문 ▲배달음식점 위생진단 및 전문컨설팅
도시미관을 해치는 지하철역 인근에 있는 환풍구와 냉각탑을 윈드타워와 스탠드 등을 갖춘 독특한 입체적 문화예술공간으로 새롭게 바꾸려는 서울시 한 자치구의 시도가 눈길을 끌고 있다.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 이하 구)는 강남역 9, 10번 출구사이 대형 지하철 환풍구?냉각탑을 예술적·입체적 조형물 ‘서초 바람의언덕'으로 탈바꿈했다고 밝혔다.‘서초 바람의언덕’은 총 1,081㎡(327평)규모로 △환풍구 상부에 설치한 모빌파사드 형태의 ‘윈드타워’, △냉각탑 주변에 울창한 숲모양을 연출한 ‘알루미늄 타공판’ △ 소규모 공연을 즐길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