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 이하 중기부)는 4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등 성능시험관련 4개 시험연구기관과 '중소기업 기술개발제품에 대한 판로 지원 강화 및 성능인증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는 최근 정부가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제도 도입', '혁신제품 공공구매 확대방안 발표' 등 중소기업 혁신제품의 초기 판로확보 지원 정책을 적극 추진함에 따라 중소기업 기술개발 제품의 성능인증과 관련, 비용부
정부가 중소기업 혁신제품의 시범구매를 확대하고 의무구매 비율을 10%에서 15%로 상향 조정, 히트 혁신제품 500개를 육성한다.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1일 혁신성장 관계장관회의에서 공공구매 확대와 판로 지원 등을 위해 이 같은 내용의 ‘혁신제품 공공구매 확대방안’을 확정·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방안은 그동안 많은 중소기업들이 기술개발을 통해 신규 제작한 혁신제품이 초기 판매처를 찾지 못해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를 해소하고자 추진됐다.이에 따라 판로 개척 단계에 있는 중소기업 혁신 제품이 공공조달시장을 거쳐 민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