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단체 월드쉐어(이사장 최순자, http://www.worldshare.or.kr)가 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김종석)와 함께 ‘희망의 안경원’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개소식은 저시력 소외계층을 돕는 ‘희망의 빛’ 캠페인을 위해 진행된 것으로 대한안경사협회(이하 안경사협회) 소속 안경원 세 곳에 ‘희망의 안경원’ 현판과 기부 단말기를 설치했다.?기부 단말기는 안경원에 방문한 고객들이 후불 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신용카드 등을 통해 쉽게 기부에 동참할 수 있게 한 것으로 모인 기부금은 저시력 소외계층을 위한 안경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