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도지사 이재명, 이하 도)는 여행을 원하는 장애인에게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특장차량을 무료로 빌려주는‘장애인 여행지원 차량사업’이 10일 첫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10일 오후 이 도지사와 도내 장애인과 동반자 20여명이 함께 누림버스 2대에 나눠 타고 한국민속촌까지 여행하는 ‘경기여행누림 체험투어’를 진행했다.누림버스 첫 운행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경기여행누림 체험투어에는 화성시 장애인야간학교 이경희 교장과 학생들, 패럴림픽 스타인 박주연(테니스), 정성윤(역도) 선수와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김달수 의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