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0-01-28 07:38 (화)
새해 첫날
새해 첫날
  • 이광희 기자
  • 승인 2020.01.06 05: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광희의 월요詩
일출 풍경. 사진:이광희 기자
일출 풍경. 사진:이광희 기자

새해 첫날

새해 첫날 아침
서늘한 새벽 공기와 장엄한 일출을 함께 하지 않았다
한 해의 꿈을 이루어줄 소원을 말하지 않았다

부시시 깨어난 손자와 손녀의 웃는 얼굴을 보며
손자를 가슴에 앉고 축복을 한다
차례로 손녀들도 가슴에 앉고 축복을 한다

내 한 해가 그렇게 시작했다
지리산에 올라 천왕봉의 일출에 기도하지 않고
정동진에 자리하여 동해의 일출을 기다리지 않았다

할아버지 할머니와 새해를 맞으며
어제와 같이 오늘도 행복하기를 바라는
손자 손녀의 행복이 새해 아침의 꿈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시 종로구 종로3가 160 일신빌딩 403호
  • 대표전화 : 02-2272-2999
  • 팩스(협회) : 02-722-49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승천
  • 등록번호 : 서울, 아05019
  • 발행처 : 시니어타임스(주)
  • 제호 : 시니어 타임스(Senior Times)
  • 등록일 : 2018-03-14
  • 발행일 : 2018-03-01
  • 발행인 : 박영희
  • 편집인 : 김봉중(회장)
  • 편집국장 : 변용도
  • 시니어 타임스(Senior Time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시니어 타임스(Senior Time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ondjkim@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