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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아침
새해 아침
  • 정현숙 기자
  • 승인 2020.01.01 22: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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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의 창작 詩

 

 

 

 

 

 

 

 

경자년 새해 아침

창문을 열었더니

어디선가

한자락 푸른 바람이

볼 부비며 안겨오네

삼백예순다섯개

꽃씨를 심어놓고

마음껏 부풀려보는

꽃잎 같은 기쁜 날들

첫사랑 설렘 같은

기다림이 있어 좋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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