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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마을 미황사 괘불재
땅끝마을 미황사 괘불재
  • 이순자 기자
  • 승인 2019.10.29 15: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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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나눔이 있는 상생의 한마당

달마산 바위 능선을 병풍처럼 두르고 선 우리나라 최남단의 산사 달마산 미황사를 찾은 건 10월의 넷째 주 토요일이었다. 남한산성을 사랑하는 모임 회원인 김영택 화백이 올린 미황사 괘불재와 산사음악회 안내를 보고 괘불(야외에 내걸 수 있는 불화)이 무엇인지 그리고  괘불재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했다.

미황사 괘불재
미황사 괘불재

괘불재는 괘불이운, 헌향 헌다 헌화, 만물공양, 마지공양, 고불문, 예참, 축원, 법어, 연주공양(대금연주), 인사말, 서원문, 괘불친견과 통천(고요하고 맑고 행복한 마음을 담은 기도), 두레상 한솥밥(한 해 정성으로 가꾼 쌀을 대중과 함께 나눕니다), 괘불봉안(괘불을 모심)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불교음악, 설법, 기도, 공양 나누기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 행사를 보고 내년에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와서 동참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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