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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은퇴자협회(KARP), ‘국제노년의 날’ 기념행사
대한은퇴자협회(KARP), ‘국제노년의 날’ 기념행사
  • 김용진 기자
  • 승인 2019.09.17 05: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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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평등으로 가는 긴 여정" 주제로 10월 1일, KARP본부에서
사진제공 대한은퇴자협회

오는 101일은 29주년을 맞는 UN이 정한 국제 노년의 날이다. UN은 올해 국제 노년의 날 주제를 연령평등으로 가는 긴 여정(The Journey to Age Equality)’으로 정했다. UN의 지속가능개발목표(SDG)와 같이하며 현재와 미래 노년층의 불평등을 방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대한은퇴자협회(KARP: UN경제사회이사회NGO, 대표 주명룡)는 국제사회와 보조를 맞춰 오는 101일 광나루 소재 KARP본부에서 국제 노년의 날 기념행사를 갖는다고 16일 밝혔다.

다음은 KARP의 국제 노년의 날 기념행사 개최에 대한 전문이다.

UN의 지속가능개발목표는 노년층의 차별을 철폐하기 위한 조치를 포함하며 연령에 관계없이 모든 세대의 사회적·경제적·정치적 포용을 강화하고 평등한 기회를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성별, 장애 여부, 인종, 출신국, 종교나 경제적 사회적 및 기타 지위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극심한 노령화를 겪고 있는 한국 사회도 거주 위치, 성별, 사회, 경제적 지위, 건강, 소득 등의 요소로 특징지어져 누적된 노년층의 불평등을 초래하고 있다. 50년대생 퇴직이 끝나가고 60년대생의 퇴직을 계기로 한국 사회는 초노령사회로 들어서고 있다.

506070+ 노년층간에도 연금과 일자리를 두고 다툼이 일어날 수 있다. 이렇게 표출되지 않고 쌓여가는 경제적 불평등은 세대간에 걸쳐 발생하며, 노년층 불평등을 악화시켜 우리 사회의 경제성장과 사회적 응집력을 점차 약하게 만들어 갈 것이다.

29주년을 맞는 국제 노년의 날 목표는 국내 및 국제사회가 얼마나 노년 불평등의 존재에 귀를 기울이며, 세대 간 충돌을 예방하기 위한 기존의 대처에 시급함을 인식하고 정부·NGO 및 사회에 재난급 경종을 울려야 한다고 강조한다.

한편 주명룡 KARP대표는 “UN은 독립권, 보호권, 참여권, 자아성취권, 존엄권 등 5대 노년층 권리에서 연령평등과 차별을 금하고 있다. 노년 친화적 노동정책, 사회보호 및 보편적 건강보험과 같은 생활 전반에 걸친 정책 관점에서 사회 및 구조적 변화가 필요하다. 나이로 인한 불평등을 종식 시키고 노년을 혐오하는 부정적인 이야기와 고정관념을 바꾸는 긴 여정에 대한 모범사례, 교훈 및 진척사항을 사회 전반에 반영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의 : KARP본부 (02)456-7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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