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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24시간 응급 닥터헬기’ 상시운영 돌입
전국 최초 ‘24시간 응급 닥터헬기’ 상시운영 돌입
  • 김용진 기자
  • 승인 2019.09.0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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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외상체계지원단’ 공식 출범, 닥터헬기 지원 ‘예방가능 외상사망률’ 감소 기대
‘경기도 외상체계지원단’ 출범식에서 닥터헬기가 날아오르는 모습(출처 경기도)

경기도(도지사 이재명, 이하 도)는 지난달 31일부터 24시간 상시운영에 돌입한 전국 최초의 응급의료전용 닥터헬기를 지원할 경기도 외상체계지원단6일 경기도 외상체계구축 출범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아주대학교 의료원에서 열린 이날 출범식에는 김희겸 도 행정1부지사,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 해리 해리스 주한미대사 등 내빈을 비롯 도내 응급의료센터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출범식은 옥상 헬리패드에서 열린 응급의료전용 닥터헬기운항식과 의료전문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대강당에서 열린 학술컨퍼런스 등 총 2부에 걸쳐 진행됐다.

학술컨퍼런스에서 발표하고 있는 외상체계지원단장 이국종 교수(출처 경기도)

운항식으로 꾸며진 1부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지난달 31일부터 본격 운영에 돌입한 닥터헬기가 힘차게 날아오르는 장면을 지켜보았다. 이어 2부 학술컨퍼런스에서 참가자들은 이국종 교수, 라울 코임브라 전 미국외상학회장, 로버트 윈첼 미국 코넬대 교수 등 세계적인 의료전문가들이 발표하는 미국, 국내, 경기도의 외상응급체계 발표를 들었다.

이국종 교수를 단장으로 한 경기도 외상체계지원단은 앞으로 경기 남북부 권역외상센터 지원 예방가능외상사망 평가 조사 및 개선방안 도출 위기대응 수준 향상을 위한 소방 및 의료인력 교육훈련 등을 통해 닥터헬기운영 효율성 극대화함으로써 예방가능 외상사망률감소를 도모해 나가게 된다.

우리나라 예방가능 외상사망률30.5%로 선진국보다 2~3배 높은 수준이다. ‘예방가능 외상사망률은 교통사고 등 중증외상으로 인한 사망자 중에서 적정 진료를 받았을 경우 생존할 것으로 판단되는 사망률을 말한다.

김희겸 도 행정1부지사는 경기도는 전국 최초로 응급의료 외상분야 조례를 제정한 것을 시작으로 24시간 응급의료전용 닥터헬기를 도입하는 등 선진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닥터헬기의 효율적인 운영을 돕는 역할을 수행할 지원단도 공식출범한 만큼 중증외상사망률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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