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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의 창작 詩] 해바라기 연가
[정현숙의 창작 詩] 해바라기 연가
  • 정현숙 기자
  • 승인 2019.08.05 07: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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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내어 감히

고백할 수가 없어요

고개 들고 감히

쳐다볼 수도 없어요

 

눈이 부시게 황홀한 당신

 

그냥

지금처럼

언제까지나

멀리서 바라보기만 할게요

가까이 다가가지 않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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