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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택의 숲이야기] 서울창포원, 붓꽃으로 특화
[정경택의 숲이야기] 서울창포원, 붓꽃으로 특화
  • 정경택 기자
  • 승인 2019.06.08 08: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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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에 머리감는 붓꽃(Irls)으로 대표되는 공원
기자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단오를 하루 앞 둔 6일 현충일에 '창포'를 만나러 서울의 끝자락 도봉산과 수락산 사이에 중랑천을 끼고 있는 세계 4대 꽃 중의 하나인 붓꽃(Iris)으로 대표되는 서울창포원을 찾았다. 서울창포원은 지난 2009년에 개원한 면적이 51,470㎡에 붓꽃원, 습지원,약용식물원 등의 테마로 구분 조성되어 있다. 개원 초기에는 창포가 많았으나 지금은 많이 줄고 붓꽃이 가장 많다. 창포원은 연중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일반에 개방된다. 서울 지하철 1호선과 7호선을 타고 도봉산역에 내려 2번출구로 나오면 바로 있어 접근성도 편리하다
붓꽃원에는 꽃봉오리가 '붓'모양인 노랑꽃창포, 부처 붓꽃, 타래붓꽃 등 13종의 자생 붓꽃과 117종의 독일 아이리스 등 130종에 30여만 본이 식재되어 봄부터 여름까지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 수 있으나, 기자가 찾은 날은 꽃이 지고 있어 흔적만 담을 수 있었다.
창포
창포의 이삭꽃
단오를 맞아 선조들의 머리 감기 풍습에 이용된 창포를 취재 하기 위해 찾은 창포원의 창포는 무성하게 자라고 있고 창포의 이삭꽃도 많이 볼 수 있어 다행이었다.
고랭이
수련
장검다리
어리연꽃
부들

습지원은 낙우송, 능수버들, 어리연, 수련, 부들,생이가래, 속새 등 52종이 식재되어 있으며 각종 수생식물과 습지식물을 관찰할 수 있는 관찰덱이 설치되어 있어 탐방객과 수업을 받는 학생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다. 습지는 수질정화작용 및 홍수방지와 지하수량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습지식물은 물 속 생물의 먹이.산란처.피난처가 되고, 물 속 생물에 산소를 공급해주며, 새들의 먹이감과 숨을 장소를 제공해 준다.

넓은잎목원에는 자작나무, 느티나무, 층층나무, 물푸레나무, 단풍나무 등 28종이있다.

억새원에는 참억새, 물억새, 무늬억새, 수크렁 등 21종이 식재되어 있다. 억새는 우리나라 전 지역에서 볼 수 있는 친숙한 식물이며 왕성한 생명력으로 대군락을 이루고 있다.

 

휴일을 맞아 창포원을 찾은 시민들이 숲속 그늘에서 갖고온 음식을 차려 놓고 휴식을 하며 즐기고 있었다

 
창포원에서 바라 본 수락산
창포원에서 바라 본 도봉산
인동 터널
부처꽃
명제 blossom 제작년도 2012.12 작가 여봉래 대지에서 새싹이 돋아나는 아이리스의 맑은 이미지와 소리를 조형화한 작품

 

 

세계 4대 꽃은 일반적으로 붓꽃, 장미, 튤립, 국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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