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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경암 이철호 문학예술기념관‘ 개관식 열려
‘김소월·경암 이철호 문학예술기념관‘ 개관식 열려
  • 김용진 기자
  • 승인 2019.06.06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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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월·경암의 문학 업적, 문학 세계를 알리는 기념관

소월(김정식경암(이철호) 문학예술기념관(이하 기념관)’ 개관식이 5일 충청북도 증평군 도안면 화성리에서 문학관련 단체장, 문인, 지역 기관장·의회의원·언론인·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개관식에는 사단법인 새한국문학회 김종대 실장의 사회로 시낭송, 이철호 이사장의 인사말 및 내빈소개, 축사(소설가 유현종·김지연, 홍성열 증평군수 및 지역의회 의원, 조철호 동양일보 대표 등), 기념관 관람 순으로 이어졌다.

이철호 이사장(이하 이사장)은 현재 ()새한국문학회·김소월문학기념사업회·한국낭송문학가협회를 이끌면서, 종합문예지 한국문인발행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울러 이철호 이사장은 서울 서초구에 경암문학관20135월 개관해 무료문학반(··토요일) 등을 운영해 후배 문인들을 양성하고 있으며 국회의원·문인 등 수많은 인사가 문학관을 방문했다. 이사장은 그간 한의사 40, 문단 50년사에 저술활동(장편소설 태양인 이재마)은 물론 한국수필가협회 이사장,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국제펜클럽 부이사장, 서울시의회 문교위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이번에 개관한 기념관은 이사장의 사재 40여억원을 들여 지난 201712월 착공해 완공되었으며, 대지 1,000·연건평 400평에 지상 3(1층 김소월문학관, 2층 이철호문학관, 3층 세미나실)으로 만들어졌다. 이번 기념관 건립은 한국문단사상 초유로 문화재로 등록된 민족시인 김소월의 시집 진달래꽃을 경축하면서 그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고 문학의 대중화와 문학탐방의 명소를 탄생시키기 위함이다. 즉, 김소월의 시세계와 이사장의 문학세계를 알리는 기념관을 통해 문화예술의 지평을 넓히고 문학 동력을 성장시키기 위함이다. 한편 ()새한국문학회는 김소월의 문학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김소월문학상, 전국김소월백일장, 전국김소월시낭송대회 등을 매년 국립현충원에서 개최하고 있다 

'왜 기념관을 만들었는가라는 질문에 이사장은 단순하게 흔적을 남기고 싶어서이다라며 나의 삶이 행위와 문학예술로서 최선의 인생임을 깨닫게 하고 싶었다. 나의 모든 경험과 외로움이 바로 신의 선택에서 비롯되었기에, 이곳 증평에서 생의 마지막 유성이 되기를 꿈꾸면서 여러분의 축복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1층 김소월문학관
2층 이철호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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